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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활동 덜 하는 방법

건강, 병원

by 현아야 2020. 2. 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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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현아입니다 :D

 

장시간 비행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등

밖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면

많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화장실을 가지 않고

장시간 억지로 버티다 보면

변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과 비교했을 때

변비는 훨씬 몸에 안 좋기 때문에

항상 적정한 선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기 위해

배변 활동을 줄이는 방법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식사 시간에만 먹기

 

밥 먹는 시간 외에 먹지 않으면

배변활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 후 간식을 먹는 것

변의 질량을 늘리는 것이므로

몸에서 변이 더 신속하게 배출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 먹는 것이 많을수록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을 꼭 먹어야겠다면 소량만 섭취하고

식사시간을 늦추던가,

식사시간을 당겨보는 건 어떨까요?

 

 

2. 커피와 카페인 첨가 음료 피하기

 

카페인변을 생성하는 근육을 자극하므로

배변을 자주 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대신하여

, 주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어떤 음료를 마시는지 점검하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가령

아침, 점심, 저녁 동안

커피를 각 한 잔씩 마셨다면

1~2잔으로 줄여봅시다.

 

또는 카페인 무첨가커피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카페인이 절반만 들어갔다면,

4잔의 커피를 마셔도

원래 커피 2잔을 마신 것과 같습니다.

 

 

3. 섭취하는 음식의 양과 종류 관리하기

 

화장실을 빈번히 가는 사람들이라면

종종 특정한 음식의 알레르기나

민감증을 겪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음식과 맞지 않는지 모른다면

음식 일지를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동안 먹었던 모든 음식을

언제 먹었는지 기록하고,

변을 보았다면 그 시간까지 기록해 둡니다.

 

이러한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눈에 띄는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느끼하거나 매운 음식을 먹은 뒤에

변을 보는 횟수가 늘었다는 사실

확실하게 알게 될 수 있습니다.

 

 

4. 유제품 섭취량 조절하기

 

많은 성인들은

젖당 불내증이라는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젖다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유제품에 들어 있는 젖당을 

스스로 분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설사, 복부 팽만, 복통 등의 증상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치즈는 종류가 다양하고,

그중 몇몇 치즈에는 젖당이 적어

 

젖당 불내증이어도

어떤 사람들은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가 오래될수록 함유된 젖당의 양은

적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제품의 성분표를 확인했을 때,

당이 적게 함유될수록

젖당 함량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섬유질 함량이 높은 음식 적게 먹기

 

섬유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배변 활동도 왕성해집니다.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면

섬유질 섭취량이 많을 수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하루에 30분 이상의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에게

채소 2.5~3컵의 양을 섭취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한다면 당연히 이보다 더 많은 양의

채소를 섭취해줘야 합니다.

 

브로콜리, 녹색 완두콩, 아티초크, 콩류,

렌틸콩, 말린 완두콩, 귀리(오트밀), 브란 플레이크,

보리, 스파게티, 사과, , 라즈베리 등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6. 스트레스 수치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배가 민감해져서 설사를 유발하거나

배변 활동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시험, 인간관계, 재정 상태 등

인생에서 큰 선택이나 변화를 앞두고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과도한 불안감은 복통을 유발하여

배변 활동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불안감을 생성하는 문제를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능한 한 학교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하다면 직접적으로

감정 표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셔서

변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지나치거나 덜한 경우는

몸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배변 활동의 횟수 외에

변을 볼 때 복통이 자주 동반되거나

혈액, 점액, 고름 등이 묻어 나온다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출처: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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