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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을 이기는 방법

건강, 병원

by 현아야 2020. 2. 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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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현아입니다 :D

 

전날 몇 시간 잤는지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피곤함으로 고통받고 계시나요?

 

만성피로는 집중력 저하를 야기하여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되고

스스로 즐길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게 됩니다.

 

낮 시간에 몰려오는 졸음과 더 이상 싸우지 말고

정신 건강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오늘은 졸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

구석구석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침 먹기

 

아침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단번에 깨어나지 못하고

 

수십 번씩 울린 뒤에야 아침을 맞이한다면

아침 식사를 할 시간조차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거르거나 제대로 먹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온종일 피곤함으로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십 분이라도 일찍 일어나

아침 한 숟가락이라도 떠보는 건 어떨까요?

 

아침 식사로부터 섭취된 에너지와 영양분이

하루를 기운 넘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2. 자주 먹기

 

우리 몸에서 음식이 부족하게 되면

탈수와 유사하게 피로감이 느껴지면서

빨리 지칩니다.

 

이럴 땐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하루에 3번 식사를 하는 것보다

조금씩 5~7번 나눠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양의 음식을 여러 번 자주 먹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각종 영양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주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카페인 섭취량 조절하기

 

우리가 졸리게 되면

아마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일이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2~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더 이상의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없다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오후 1시가 넘었을 때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마실 수 있는 커피의 양

최대 세 잔까지입니다.

 

또한

내일을 위하여 가능한 한 커피는

점심시간 이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오메가-3 지방산 먹기

 

오메가-3

정신을 차리는 데 효과적인 영양분입니다.

매번 점심과 저녁 메뉴를 고르기 힘들다면,

대량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연어를 선택하면 어떨까요?

 

생선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보조제로 대신하여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5. 섬유질 섭취량 늘리기

 

섬유질은 다른 음식과 다르게

소화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고함량의 섬유질 식품을 먹으면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체내에 에너지를 계속해서 공급해줍니다.

 

블랙빈, 브랜() 시리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 등을 섭취하는 것은

피곤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마그네슘 보조제 복용하기

 

평소보다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되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식사를 통해

일일 권장량의 마그네슘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마그네슘 보조제를 복용해봅시다.

 

대다수의 건강식품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매일 꾸준히 복용한다면

이전보다 나은 컨디션을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7. 수면 주기 조절하기

 

전날 밤새 스마트폰을 만지다가 잠에 못 들고

다음날 오후가 돼서야 일어나는 등 수면 패턴이

들쑥날쑥하게 되면 몸에 피로감이 쌓입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자고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언제 잠이 들어야 하고

언제 피곤해야 하는지 인식하게 되어 낮 동안

졸린 것이 덜해집니다.

 

 

8. 낮잠 자기

 

낮잠을 오래 자게 되면

밤에 깊은 잠에 들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몸에 에너지가

충전될 수 있을 만큼의 짧은 시간 낮잠을 자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20이면

정신을 피곤하게 하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몸이 가벼워지기 충분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피로감은

외적으로 드러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무기력하고 게으른 사람으로

비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몸이 피곤함을 느낄수록

더욱 움직이면서 활동해야

피로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지럼증, 체중 감소,

두통 등 신체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가벼운 증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의사와 상담하여

개선해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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