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현아입니다 :D
다른 사람으로부터 누명을 받거나 억울한 상황에 처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억울한 마음을 풀지 못한 채 계속 남겨두면 고통스러운 감정이 자신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대화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마음속 답답한 감정을 털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억울함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기
나 자신을 제외하고는 어떤 누구도 나를 인정해주거나 사랑해주지 못합니다.
‘나’라는 사람은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충분히 가치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되새겨야 합니다.
혹시 조그마한 실수를 저지르더라도 자신을 가혹하게 탓하고 죄책감을 느끼시나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때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나 자신에 대한 기준치도 높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자신을 남들보다 더 사랑하기가 어렵다면 매일 “나는 충분히 사랑스럽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혼자서 말하는 것을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연습이 계속된다면 어느 순간부터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을 맞닥뜨리더라도 내가 항상 우선순위고 사랑하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명상하기
명상을 하면 마음을 차분히 해주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명상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북돋아주면서 연민의 감정을 키워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 감정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조용한 공간에 편안하게 자리 잡고 앉아 눈을 감아 봅시다. 그런 다음 “나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보내고 싶다” 등과 같은 자신에게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이어서 별다른 감정이 없는 사람들, 나를 억울하게 했던 사람들, 숨을 쉬는 모든 존재들에게 차례로 말을 건네봅시다.
명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나의 기분이 안정돼있는 것은 물론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했던 사람들에 대한 감정 역시 사그라들었을 것입니다.
명상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하면 할수록 건강에 이롭습니다.
3. 공감 능력 발휘하기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가 났을 때, 나를 화나게 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입장을 내비치는 사람의 생각을 돌이켜보며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면 억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찾고 고통을 덜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실수를 저지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상대방은 어느 부분에서 화를 주체할 수 없었는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등 사람마다 각자 짊어지고 있는 문제가 다르고 그 문제가 때로는 다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의 입장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남의 입장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억울했던 기분에 오랫동안 사로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4. 복수하지 않기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에 처한다면 상대방을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것입니다.
복수가 나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 느낄 수 있지만 복수는 복수를 불러 더 심한 불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낀다면 그것은 그 사람과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사실을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기분을 느낄수록 오히려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상대에 대한 복수심은 신경 쓰지 않으면 스쳐 지나가는 감정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한 사람과 대화할 때는 특히 말을 아껴야 합니다. 순간의 복수심과 흥분에 휩싸여 후회할 말을 쉽게 내뱉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5. 사람들의 실수를 너그럽게 보기
자신의 실수와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어려울뿐더러 매번 건설적으로 상황을 대처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하기를 바란다면 나 역시도 그들의 실수를 품을 줄 아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나에게 억울한 감정을 느끼게 한 사람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고정화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른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런 행동을 용납하고 받아들인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람들과의 경험을 둘러싼 맥락을 파악함으로써 나의 이해를 돕겠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마음을 품게 되면 정작 계속 상처받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지만, 용서라는 것은 그 사람이 나에게 했던 행동을 없던 일로 치고 넘어간다는 뜻이 아닙니다.
진정한 용서는 그 사람이 내게 남긴 고통을 미련 없이 놓아보낸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받았던 유쾌하지 않은 상처를 계속해서 들춰 상처를 덧나게 하지 말고 잘 아물 수 있도록 용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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